“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다.”
MOTHER TERESA
한국춤을 전공한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안무가이자 연출가. 런던-제주를 기반으로 5000년 역사를 지닌 한국의 굿을 바탕으로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활동들을 해나가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넘어,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넘어,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소통과 교감의 예술을 만들어나가고자 한다.
2014 - 2018 PhD Contemporary and Digital Performance (디지털과 현대공연), Brunel University London, 굿과 디지털의 가상공간의 결합 다룬 ‘“Ecstatic Space: NEO-KUT and Shamanic Technologies” 연구
2012 - 2013 MA Contemporary Performance Making (현대공연연출) at Brunel University London
2003 - 2008 한국예술종합학교 창작과
2005 싱가포르 Nanyang Academy of Fine Arts, 무용과 교환학생
1997-2002 국립국악학교 및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무용과
PhD 연구 “Ecstatic Space: NEO-KUT and Shamanic Technologies," the Vice-Chancellor's Prize 수상
연출작 ‘미여지뱅뒤’ 제1회 융복합콘텐츠공모전 G19 선정
연출작 ‘이어도: 더 파라다이스’ 뉴욕 한국문화원 오픈스테이지 우수작품 선정
에딘버러 프린지 다크챗 어워드 최우수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